대전시교육청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6일(화)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그 동안 시교육청은 월 1회 급식 없는 날을 통해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하면서 절약된 식비를 모아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매년 명절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추진해 왔다.
설동호 교육감은 9월 6일(화)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보내며,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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