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14일까지 농협대전유통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참가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난 3일~14일까지 농협대전유통(대전시 중구 안영동)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행복한 장보기’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굿뜨래 농산물 홍보·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TJB 대전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줄여 푸른 밥상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충남권 5개 시·군에서 엄선한 우수한 농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여군에서는 출하 성수기를 맞은 멜론과 친환경 포도를 비롯해 엄격한 선별기준과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은 밤, 토마토 등 한가위 선물로 손색이 없는 상품들을 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부여군의 우수 굿뜨래 농산물 홍보를 위해 첫날인 3일에 오전에는 ‘한가위 스페셜 생방송’에 참가해 생산농가 인터뷰와 공동 선별과정을 소개하고, 이순근 부군수와 판매자들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여 생동감 있는 홍보를 진행했다.
이순근 부군수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대는 물론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도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굿뜨래 농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굿뜨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신뢰감을 높여 달라.”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농식품 브랜드인 부여군의 굿뜨래(Goodtrae)는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대표적인 농식품 브랜드로써 5회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