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정보학교 학생 88명 취업성과, 취업성공의 산실 기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6일(화) 오후 2시 대전산업정보학교에서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행복 키움 청년 취·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산업정보학교가 주최하고, 대전청년인력관리센터가 주관해 20개 기업과 대전산업정보학교 3학년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취업 맞춤반 희망학생에게 맞는 우수중소기업을 확보, 사회 첫발을 내딛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여, 88명의 3학년 학생이 취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는 채용박람회 이외에도 찾아가는 취업버스인 Good-Job 행복드림버스에서 진로적성검사 및 일자리 상담을 진행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금년 4번째로 개최된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는 77개사가 249명의 학생을 구인, 실질적인 취업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인 행사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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