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4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신현직)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관내의 한우, 육우, 젓소, 돼지, 닭,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동향조사를 실시한다.
가축동향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수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해 축산정책 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 분기별로 1회씩 실시한다.
조사는 조사공무원이 표본·전수농가를 방문해 면접조사 또는 비면접 조사(전화, FAX, E-mail, 우편조사 등)로 진행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 시·도별, 축종별, 사육규모별로 전분기 대비 증감 상황을 내년 1월 중순경에 공표하며, 가축통계 관련 소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통계청 관련 공무원은 “조사자료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농가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하여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통계청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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