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도시락 판매수익금 전액 홍성사랑장학회 기부
2016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축산단체에서는 축산물 도시락 판매금액 수익금 205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돈협회(회장:손세희), 육계협회(회장:안창우), 산란계협회(회장:김순환), 홍성낙협(조합장:이기모)은 평소 지역의 축산업에 보내주는 이해와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축산업 및 축산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한돈협회 돼지고기200kg, 육계협회 닭고기150마리, 산란계협회 군계란 3,000개, 홍성낙협 요구르트 1,500개를 군 축산과에 기탁하여 이번 축제에 사용토록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지부장은“축산인 스스로 나만 잘살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웃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단체는 평소 나눔행사는 물론, 지난해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도 사랑의 바비큐 도시락 판매수익금 408만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하였으며, 2011년도 1,000만원, 2015년도 4,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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