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청전동 직능단체들의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1일 새마을회의 쌀기탁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에서 각각 백미 10Kg 30포(60만원 상당)와 라면 10박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백미 10Kg 64포(130만원 상당)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이 계속되고 있다.
금번 물품 기탁은 그 동안 청전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따뜻한 나눔의 정을 함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연복 청전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시는 직능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전동 직능단체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