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로 생각하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 구현을 통해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대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다.‘일상 속 예술 레시피’라는 주제아래 미술, 영화, 마지막으로 ‘도예’를 테마로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말 제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사발에 대한 소고(小考), 「도자기의 이해」인문학 강연과 방곡도예촌으로 도자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도예탐방을 떠난다.
박대수 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 예술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어 도서관이 평생학습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참조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 043)641-37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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