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9. 12.(월) 10:30경 우송대학교 제빵제과학부 학생 20여명과 함께 추석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들에게 선물할 빵과 쿠키를 만들었다.
빵과 쿠기는 내일 11:00경에 대전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동구 인동 소재)에 방문하여 학교 밖 청소년 25명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경찰서와 우송대 제빵제과학부(솔파인베이커리)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경찰·학교간 협력사업을 진행중으로 특히 우송대 제빵제과학부 솔파인베이커리 정용남 교수와 학생들은 앞으로 대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빵제과 기술을 직접 가르쳐 줄 계획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