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풋살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4회 아산시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탕정면 GWP파크 공원 풋살장에서 10일 개최, 선문OB팀의 우승으로 성료 됐다.

아산시체육회 주최ㆍ아산시 풋살협회(회장 문영호)주관, 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카테나치오, 선문OB, OSM, 풍차등 12개팀등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석, 열띤 경기를 펼쳐 선문OB팀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산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증진, 화합을 위해 풋살클럽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산시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풋살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순수 아마추어 풋살동호인들을 위한 풋살 대회로서 팀원 간 돈독한 우정은 물론 도전, 열정, 성취를 경험해 추억을 쌓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영호 아산시풋살협회 회장은 "제4회 대회로 동호인들이 대회를 신나게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 풋살인구 저변확대와 풋살을 통한 지역민의 화합에 앞장서 충남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 개최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아산시 풋살발전에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부 우승은 선문OB, 준우승 카테나치오, 3위 풍차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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