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산업 등 관내 5개 업체, 여성들의 일거리 창출에 적극 나서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관내 기업들과 손을 잡고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터 조성을 위한 일거리 창출에 나섯다.
이와 관련, 군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동양산업, 금강필텍, (합명)백제주류합동, 부여육종영농조합법인, ㈜신광전력 등 관내 5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여성인력의 채용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의 인식개선, 모성보호, 양성평등 실현에 노력하여 여성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적인 일터를 조성하고자 기업과 부여군은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기업에 대하여는 여성들의 필요한 전용 공간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취업설계사의 동행면접 등 전담기업 관리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훈련 등을 통하여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원하여 경력단절여성 양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취업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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