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이달의 으뜸봉사자!!!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에서는 11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충주시 조난자(62세)씨, 단체 분야에서는 증평군 대한어머니회를 선정했다.
11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충주시 조난자 씨는 2008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863회, 2,259시간의 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내 노인복지 시설, 경로당에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반찬 및 도시락 배달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으뜸봉사자로 선정했다.
11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증평군 대한어머니회는 2005년 결성하여 문명순 회장을 주축으로 26명의 회원이 관내에서 진행되는 증평인삼골축제, 들노래축제 등 원활한 행사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
주 1회 관내 공원을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도 일조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하는 등 지역 사회 및 우리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을 하여 11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했다.
으뜸봉사상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제도를 확대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