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를 통해 미래 농업을 그린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미래 농업을 그린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09.21 0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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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최

금년부터 시행된 청소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9일 세동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만년중학교 25명이 참여하는 농업․농촌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년부터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한 적성과 관심을 알아보고 미래에 대한 탐색과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체험마을에서 찐빵 만들기 등 우리 밀을 이용한 요리체험과 와송화분 만들기 등 농촌체험을 했다.

 

지난 3월 신청을 통해 모두 5개 학교 270명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의 범위를 넓히고 도농교류도 활성화 돼 향후 농업발달에도 커다란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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