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원피스 패러디 ‘학교폭력 ONEPIECE’ 웹툰 제작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9. 19(월)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 ‘원피스’를 패러디하여 학교폭력 신고 117을 독려하는 내용의 웹툰 ‘학교폭력 ONEPIECE’를 제작하였다.
웹툰은 전설의 학교폭력 일진 3대장으로부터 폭행, 사이버불링 등 각종 피해를 당하는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117을 누름으로써 학교의 운명을 바꾸었다는 내용으로 만화 속 캐릭터를 패러디하여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물하였다.
위 웹툰은 대전지방경찰청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강의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둔산경찰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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