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서 시상식 갖고 1계급 특별승진 영예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119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유민상 소방장이 21일, 국민안전처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3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에서‘본상’을 수상하고 소방위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유 소방장은 2006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과학적이고 적극적인 정보통신업무 수행과 화재현장의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을 통한 대형화재방지를 수행해 왔으며, 예산절감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정보통신 업무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 이번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1974년부터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관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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