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에서 지난8월 네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9월23일 (금) ㈜아가방 본사에서 유모차와 보행기 등 유아용품을 지원하여 축하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네쌍둥이 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지난 9월21일(수) 첫째, 둘째아는 몸무게 2.4kg, 2.44kg으로 병원에서 퇴원하여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셋째도 현재 몸무게 2.2kg으로 9월26일(월)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네쌍둥이 부모와 가족들은 주위 분들의 축하와 큰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건강하고 훌륭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은 “네쌍둥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기쁘며 이번 네쌍둥이 탄생을 계기로 출산율증가의 좋은 시발점으로 삼아 저출산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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