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안전사용요령 및 굴삭기 활용 등 실습 위주 교육 실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8일 농업기계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농업기계 작동을 위한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을 5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
농업기계 취급 및 이론교육과 안전사용을 위한 ‘농업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은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기종 농업기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귀농·귀촌 농업인, 농업대학생 등 110여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이태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농작업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논산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논산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5종 45대의 신규 임대농업기계를 구입, 임대 활용하고 있으며 11월 말 현재 2,960 농가가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적기 영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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