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공모작품 전시’,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충청북도는 9월 30일 14시에 청원생명축제가 개최되는 미래지테마공원에서 저출산 극복 및 가족문화 개선 등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하여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공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 4개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충청북도 교육청, 상공회의소 등 충북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협의회 11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및 가나다(가족문화개선, 나부터, 다함께)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외에 출산장려 공모전(인구보건복지협회 국민참여 사진전) 수상작품 및 포스터 전시, 출산장려 4행시 짓기도 진행하여 지역주민 및 축제 참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도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인만큼 청년들의 만혼 예방과 출산 기피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며 “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과 남성의 육아참여 등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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