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까지 총 5회, 퀼드, 압화 등 공예 프로그램 선보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다음달 11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꿈을 만드는 가족’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마동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매주 화요일에,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함께 냅킨, 퀼트, 리본, 압화 등 공예 프로그램을 배우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특별 프로그램으로 부모 교육과 가족영화 관람도 마련되어 있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 간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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