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5 나눔 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희망2015 나눔 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1일(월) 오전 11시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김인식 시의회의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주요 관계인사,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2015 나눔 캠페인’출범 행사를 가졌다.
'희망2015 나눔 캠페인’은‘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목표액은 45억5천만원으로 전년 모금액(44억6천백만원)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모금액 및 모금현황은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성금 기부는 언론기관이나 각 가정에 전달되는 지로용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계좌 등을 통해서 참여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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