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종사자 등 150여명 참석, 자활기금 활용 활성화 방안 토론
(사)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경호)와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정율동)는 공동 주관으로 10월 7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2016년 충북자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자활사업 종사자 및 자활업무 담당자,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신있는 삶을 위해, 활!력있은 충북을 향해’라는 주제로 자활기금 활성화를 위한 제언, 자활기금활용 우수사례 발표, 자활기금 활용 활성화 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토론회 패널로는 이광희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김경호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조성은 서울기독대학교 교수, 김덕수 충북주거복지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사업의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율동 충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포럼으로 차상위 계층이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되어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자활기금 활용을 통한 생산적 일자리 사업이 확대되어 충북경제 4%실현이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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