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0월 10일(월) 오전 10시 유성지구대 관내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응답순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현혹해 평생 모은 돈을 사기당하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하는 것으로, 관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점을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성지구대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의 근절 및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및 경로당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 이에 따른 응답순찰도 병행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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