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협력 속에서 태어난 창의적 아이디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창의인성 창작 동요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창의인성 창작 동요집』는 지난 8월, 2박 3일간의 음악캠프 일정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적인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곡으로 현직 작사, 작곡가들의 동요와 견줄 만큼 수준급이었으며,
동요집에는 작사, 작곡했던 학생들의 팀별 동요 악보와 개인이 작사하고 작곡한 동요 악보 등 49곡, 대전창의인성센터 로고송 악보를 수록했으며, 학생들의 체험 후기도 함께 엮어 발간했다.
또한, 동요집에는 대전 최초로 제1회 창의인성 꿈의 오디션에 응모한 학생 100명 중 창의인성 음악캠프에 참여한 40명의 학생들이 작곡가와 작사가를 멘티-멘토로 만나 친구들과 협력 속에서 새로운 창작물인 동요를 작곡하고 음원을 제작한 CD를 수록했다.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오디션에서 가창과 창작 영역을 함께 평가해 캠프 참가자를 선정, 음악에 재능과 열정이 높은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여 동요를 작곡하고 작사하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대단했다. 캠프 기간동안 학생들은 개인별 동요와 팀별 동요를 작곡하는 것을 기본으로 음원녹음 및 자신들의 음원을 발표하는 발표회도 가졌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용하 원장은“제1회 창의인성 꿈의 오디션과 음악캠프를 통해 제작된 『창의인성 창작 동요집』을 발간하여 학생들이 이후의 꿈을 잘 가꿔나갈 수 있도록 하고 감동과 열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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