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재료 보관상태 등 단속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및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반(특별사법경찰 4명)을 편성, 21일까지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부재료 적정 보관 상태 ▲한우 유전자 검사를 통한 원산지 둔갑판매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 내년 1월부터 단속을 실시하는 원산지 표시대상 20개 품목* 에 대해 원산지 표시방법을 홍보ㆍ계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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