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병원)은 1일 오전 10시 ‘작은 도서관’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행복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번 바자회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노인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교우관계 형성 및 다양한 생활정보 교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사골떡만두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백세김, 양념된장 등 다양한 농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판매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바자회에 참여하신 많은 군민들의 정성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쓰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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