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 가족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새로운 가족문화 개선 앞장 서

지난 15일 강경젓갈축제 메인 축제장에서 열린 ‘닮은꼴 붕어빵가족 선발대회’가 큰 호응 속에 이뤄졌다.
‘우리가족, 가족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 모두 가족 장기자랑과 가족 사랑을 한껏 뽐냈으며, ▲최고 붕어빵가족에는 취암동씨 가족이 ▲아차상에는 대전시 문화동 윤희순씨 가족, 부창동 김영삼씨 가족, 부창동 김채연씨 가족이 ▲인기상에는 성동면 김미영씨네 가족이 차지했다.
총 9가족이 참석해서 웃음보따리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하루 한번 함께 식사하기도 어려운 시대에 가족 간 화합과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드는 기회가 됐다.
건강도시지원과 관계자는“희망이 가득한 논산 만들기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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