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은 ‘꿈․끼․행복교육의 실현’을 소개하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2016. 10. 20.~21. 일산 킨텍스)에 전시부스운영 9개교, 수업시연 2개교가 참여하여 그간의 행복교육을 구현한 결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는 전국 학교(유․초․중․고), 대학, 공공․민간기관 등 총 855개 기관이 참가한다.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변화하고 있는 교육 현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개혁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7홀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 일학습병행제 확산’ 영역에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우수사례가 전시되고, 9홀 ‘공교육정상화 추진’ 영역에는 대전문창유치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가온누리학교,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우수사례가 전시된다.
10홀 ’자유학기제 확산‘ 영역에는 대전가오중학교, 대전두리중학교 우수사례가 전시되며, ’수업콘서트 및 세미나’에 대전전민고등학교(교사 정성예), 대전삼천중학교(교사 유순준), 대전두리중학교(교사 노영주)가 수업시연을 펼친다.
대전에서는 박람회 관람 신청인원이 1,000여명으로 대전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용하 원장은 “행복교육박람회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교육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복교육박람회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