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읍면동 복지허브화 강화를 위한 식품 등 정기 지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는 지난 18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3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각 참여업체의 생산품인 깍두기, 빵, 곰탕, 과자 등 100여만원 상당의 식품은 아산시 염치읍과 송악면, 온양4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오종환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은 “취약계층 후원행사에 한결같이 참여하고 있는 회원기업들에 감사드리며, 추후 참여기업들이 계속 확대되어 기업체의 사회공헌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현진종합물류(대표 김연환)의 화물차량지원서비스, 세연푸드(대표 이승민)의 식사지원서비스, ㈜숲으로벽지(대표 이우영)의 도배지원서비스 등 종합적인 취약계층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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