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제5회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부여군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굿뜨래 부여8미를 중심으로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식품을 홍보·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23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시 중구 ‘제5회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부여군 농식품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시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8개 자매도시(부여, 장성, 속초, 무주, 포천, 문경, 영동, 여주)가 지역의 농·식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부여군은 2016년 국가브랜드대상에서 프리미엄 농·축특산 통합 브랜드 대상에 5년 연속 영예를 안은 ‘굿뜨래’ 농·식품을 도시민과 관광객에게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도·농간 직거래장터에서 굿뜨래 농식품 홍보를 통한 굿뜨래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국내 소비시장 확대 추진을 위해 생산농가를 비롯하여 농협 농정지원단, 군 직원을 현장에 투입해 굿뜨래 농식품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해 평생고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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