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조성 추진상황 공유 및 사업 발전방향 논의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대덕구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윤태희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관련 공무원, 구의원, 학계 전문가, 여성·아동·다문화 단체, 구민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현재까지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심의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 대덕구는 201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차년도 사업의 청사진을 그렸으며,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체계 및 민·관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인증 협약을 체결한 후, 1차 협의회를 개최하여 위원 위촉 및 사업 기본방향을 협의한 바 있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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