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미관 찌푸리는 불법 노점상 상당수 자취 감쳐
아산시, 미관 찌푸리는 불법 노점상 상당수 자취 감쳐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6.10.27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대체전 대비 지속적 지도단속 결과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 만들기”를 위해 도심지와 각 경기장 주변지역 불법 노점상 및 적치물 정비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 행사개최와 도시 이미지 제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차례 이순신종합운동장 및 각 경기장, 시내 전지역, 특히 함께해U 페스티벌, 충남예술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 각종 행사기간동안 도로상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강력한 지도단속으로 차량 및 보행자 통행 편익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온궁로 및 온양온천 전통시장 상인회와 사전 간담회를 실시하여 양대체전 행사일정, 당부사항을 전달하며, 체전 기간 중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수년째 보행자 통행 공간이 사라졌던 온천대로(온양고교앞~헤링턴호텔)와 온양관광호텔 뒤편(농약방 거리) 도로상에 보행자 통행공간을 확보하여 많은 시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대체전을 준비하며 노력한 결과 상당수의 불법노점상을 정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로변 상가, 차량이용 노점행위 등 불법 적치물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보행자 통행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