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4-H연합회(회장 이승환)가 지난 25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48회 충청북도4-H경진대회에서 증평군4-H 회원들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증평군4-H연합회는 현장경진 미래농업CEO양성에서 최우수, 과제물 전시 홍보 경진 우수, 드론사진 콘테스트 우수, 미래농업! 허수아비 캐릭터 만들기 장려 등 4종목에서 수상했다.
또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김지화 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증평군4-H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4-H회 조직기반 활성화 및 공동학습포 운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담당자는“이번 4-H회 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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