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유창연 사도요한신부)는 지난 11월28일(금)에 월동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기요 1,000개(34,000,000원 상당)을 구입하여 추운겨울에도 따듯한 방에서 지내지 못하고 계시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대덕종합사회복지관,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및 천주교 대전교구 14개 지구협희회의 각 본당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이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