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 행복택시 도입 등 우수과제 3건 선정
청주시 대중교통과(과장 이열호)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 대중교통비전 등 미래의 발전계획에 대한 직원 마인드 확립’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람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개선, 효율적인 요금제,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 선진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선진 대중교통사례 사전분석과 각 팀별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을 거쳐 2015년 역점시책으로 추진할 우수과제 3건을 선정하였다.
이날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대중교통의 날 운영”, “시골마을 행복택시 도입”, “바람직한 통합청주시 택시요금체계 개편” 등에 대해서는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한편 제안자에 대해서도 표창상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중교통에서는 업무의 효율적인 개선과 21세기 세계화․미래화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업무능력 향상과 소통과 대화를 통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업무연찬을 펼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민원응대 및 전화응대 개선을 위한 자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2인 1조로 상대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서목표인 ‘으뜸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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