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 평가에서 우수상 차지
2014년을 마무리하는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에서 직장새마을제천시협의회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11월27일 청주시문화회관에서 200여 명의 충청북도 직장새마을가족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 제천시에서는 이동연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회장과 지도자 9명, 제천시새마을회 안홍규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운동 시군구 협의회 평가에서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이동연회장을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3백 만 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앙 직장회장상에 박경택 지도자, 충청북도 직장회장상에 최재경 지도자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200여 명의 충청북도 직장새마을지도자를 대표하여 제천시협의회 서영진, 박상희 지도자가 다짐문을 선창하고 참석자 전원이 따라 복창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의 선도 도시 제천시가 새마을문고 충청북도평가 종합우승에 이어, 직장새마을운동 충북도 평가에서 우수상 차지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자연치유도시 제천’,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아울러 이날 청주시가 최우수상을 괴산군이 준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이동연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장은 2015년도에도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반드시 종합우승을 일구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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