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조합 회원 및 우편집배원 등 17명 위촉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사무소(면장 이권화)가 1일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택시기사, 우편집배원 등 17명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의면 택시조합원 13명, 세종우체국 우편집배원 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민ㆍ관 협력의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권화 면장은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활동으로 마을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