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울코엑스 11. 2~5까지 ‘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 참가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2016 강소농 창조농업대전’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강소농 ! 도약하는 우리농업 !’을 주제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충북도는 청주시 등 11개 시군과 도 농기원이‘유기농업을 선도하는 강소농’이라는 주제로 모두 12부스를 구성하여 83종 373점의 농특산품을 전시․홍보한다.
이외에도 박람회장에서는 강소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도 판매하며, 강소농가와 소형업체 바이어를 연계하여 유통․판로도 알선해 준다. 또한, 체험․이벤트 코너를 운영하여 뒤엉벌, 쌀 가공품 및 유가공품 시식, 부착화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하며, 귀농․귀촌 및 6차산업 상담 코너도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 개최된 우수강소농과 강소농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의 시상식에서는 모두 7개 분야 7명의 강소농, 관계공무원과 기관이 수상하였다.
충북 수상자로는
△ 우수기관상 증평군농업기술센터
△ 우수강소농상 박미희(보은)
△ 농산물전자상거래 우수상 김종웅(괴산)
△ 정보화농업인 우수상 김경희(옥천)
△ 강소농자율모임체 우수상 김만수(청주)
△ 강소농 육성 유공공무원에 최양호 지도사(진천), 신윤철 지도사(단양) 가 수상하였다.
강소농 사업은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농업경영체 스스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경영혁신 사업으로 충북은 6,615명의 강소농이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