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11월, 12월 옛 교실 체험학교」운영
한밭교육박물관은 11월, 12월 ‘문화가 있는 날’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옛 교실 체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 1960~70년대 옛 교실 체험장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제공하면서 다채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2016년 박물관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30일(수)과 12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올해 많은 옛 교실 체험학교 운영 중 호응이 좋았던 우쿨렐레 연주와 옛 교실과 어울리는 추억의 문방구 체험 시간을 갖기 위해 쫀득이, 아폴로 등 추억의 간식 타임도 함께 가져볼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초·중·고 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25명 이내로 한 가족당 최대 4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모집은 11월 7일(수)부터 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최종 참가대상자는 11월 9일(수) 이후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고광병 학예연구실장은 “올해 많은 가족들의 사랑을 받은 옛 교실 체험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으며 재미있는 우쿨렐레 연주와 추억의 간식타임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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