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 위원장 22여명과 함께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등 방문
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역량강화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11월 3일부터 22명의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우산동주민센터, 여민동락공동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국내 우수 민관 협력 인적안정만 구축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하였다.
첫 날은 농촌마을 복지공동체인 여민동락공동체를 방문하여 여민동락 마을 공동체 운영사례에 대한 현지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둘째날은 민관협력 우수기관인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우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이해 특강과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하였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인들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의제를 꺼내고 그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우리 마을 복지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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