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100여명 참가, 안전신문고‘앱’홍보도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1월 4일(금)오후 2시 유성구 덕명동 수통골에서 소방본부,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충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을철 안전 산행요령, 각종 안전사고 예방, 생활 속 안전위협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안전신문고’앱 정착을 위한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연도 실시하였다.
대전시 송석두 행정부시장은“가을에 많이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