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 국민참여 확산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일 엄사면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신고 국민참여 확산을 위한 안전대진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계룡시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예방, 폭설․설해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 발견시 국민안전처,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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