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0만인클럽’에 가입하면 ‘2017 문화다이어리’를 드립니다
청주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문화10만인클럽’ 가입을 홍보한다.
지난 7일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10만인클럽’ 가입을 안내하고 ‘2017 문화다이어리’를 배포하였다. 오는 10일(목)부터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문화10만인클럽’을 신청받고, 가입 신청자에게 문화다이어리를 배포한다.
청주시는 문화격차 해소 및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여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2020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중 ‘문화시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문화10만인클럽’은 매주 한 차례 지역의 문화정보와 다양한 이벤트 정보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문화10만인클럽’ 가입자에게는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기록 수집하기 위해 제작한 ‘2017 문화다이어리'를 배포한다.
‘문화10만인클럽’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안내데스크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청주시는 대학교, 기관, 기업의 방문 홍보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10만인클럽에 가입하여 각종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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