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대전발전의 새로운 전환기”
“민선6기 대전발전의 새로운 전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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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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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공동체 조성을 위한 연구 제안․․․홍보역량 강화 강력 주문

권선택 대전시장은 2일“지금은 민선6기의 정책 플랜을 역동적으로 조직화하고 가시화하는 중요한 전환기”라고 전제하고 조직개편과 운영쇄신방안 등을 주문했다

권시장은 이날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하고“시민과의 약속사업 등에 대해선 실질적인 로드맵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특히 권시장은“회덕IC 건설, 충남도청이전법 상임위통과, DCC 다목적 전시관 예타 선정, 사이언스 콤플렉스 민자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학벨트 거점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각종 현안사업이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평가하고“연내에 조치가 필요한 사이언스콤플렉스 실시협약 체결 등 각종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을 강조했다.

이어 권시장은“대전과 세종은 남남이 아니라 같이 가는 공동체로 생각하며 광역행정망을 강화시켜 대전시와 세종시가 함께가는 틀을 만들어 놓기 바란다.”며 “이런 과제를 가지고 공동 연구 방안을 협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권시장은“정책은 기획과 실행, 평가, 홍보의 과정이 있는 데 대전시의 홍보역량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다”며 “관위주의 새로운 정책 프로그램이나 전문용어를 시민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전략의 필요성과 시정의 중요한 핵심이슈에 대한 직장교육을 통해 공무원 개개인의 홍보 요원화 하는 등 홍보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 제설대책과 관련 권시장은“어제 눈이 왔고 오늘도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으므로 시․구가 합동으로 과학적인 제설대책을 세워 주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고“제설장비를 구입에 필요한 재정지원문제는 기획관리실에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명예시장으로 참석한 고영호 명예시장은“한달동안 경제산업국 업무를 추진하는 동안 밖에서 본 행정과 안에서 본 행정은 매우 다르며 세분화되어 있고 방대할 줄 몰랐다”며“방대한 업무의 우선순위 부여와 대덕특구, 국방산업등 지역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실질적 조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 고영주 명예시장은“시청과 구청의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일도 많고 성과도 많은 것을 알게 되어 시민의 입장에서 행복지수가 올라갔다”며“실․국별 사업중에 중복된 사업들은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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