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1월 7일(월) 유성시장을 찾아 4대 사회악 근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성시장을 돌며 상인 및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중 하나인 불량식품이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범죄이므로 이런 불법행위를 함께 근절하자고 홍보했으며, 시장 주변을 순찰했다.
김용숙 유성지구대장은 “유성시장을 중심으로 불량식품 근절 홍보 활동을 강화해 불법행위 없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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