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회장 손정열)는 지난 9일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충남 전진대회에 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광 충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해 9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전진대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시민을 구현으로 올해 봉사 활동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수회원 시상식에서는 시협의회 김정태, 서춘원 온양1동위원회위원장 2명이 행자부 표창상, 아산시협의회장 손정열 도지사 단체표창, 김진웅 시협의회 청년회장 도지사 표창, 시협의회 이한욱, 손동열, 김종대 3명이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이익상 배방읍위원회위원장 바르게도협의회장 표창 등 아산시에서 8명이 각각 수상했다.
시 협의회 관계자는 “바르게살기운동전진대회가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된 거 같아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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