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6. 11. 9.(수) 08:00경 유성구 전민네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민․관․경(바르게살기 유성구 협의회, 유성구청, 교통경찰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3초의 여유’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대전 교통문화 의식 정착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3초의 여유’에서 3초란 출발 전 안전벨트·안전모 착용하는 시간, 교차로에서 차량 간 충돌을 막아 주는 황색 신호의 평균 시간, 위험 상황을 목격하고 급정거 하는데 걸리는 통상시간을 말한다.
박병규 유성서장은“유성경찰은 대전 시민 모두가 3초의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교통의식을 갖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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