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제 54회 소방의날을 맞아 채수억 현장대응단장이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채수억 현장대응단장은 1984년. 12.20일 소방에 입직하여 남다른 애민과 희생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헌하여 신뢰받는 소방이미지 확립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을 뿐만아니라, 받아 각종 행사장 및 소방안전대책, 소방훈련을 주관하여 실시함으로써 안전한 충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채수억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재난 없는 예산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제54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신양초등학교 119소년단이 국민안전처 장관 단체 표창을받는 등 모두 101명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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