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원봉사 애원」 및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연탄과 침구류 지원
아산시 탕정면에 소재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 9일 아산시(시장 복기왕)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써 달라며 월동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연탄 2,500장과 겨울침구류 10세트로 「사단법인 자원봉사 애원」(이사장 문훈숙)을 통해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이 추천한 취약계층 15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운선 선문대 사회봉사센터장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책임감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덕목은 봉사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의 의미를 학생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학생 및 어학당 유학생들이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해 취약계층 38세대에 연탄 10,300장 등 월동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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