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주관, 가수원동 은아1단지 아파트, 월평3동 진달래아파트 선정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6 희망마을 만들기 어르신․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가수원동 은아1단지 아파트’와 ‘월평3동 진달래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어르신 공동체 활성화 부문에서 ▲은아1단지아파트 ‘We love 이웃사촌, 은아공동체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으며,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부문에선 ▲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진달래아파트 만들기’ 사업이 선정됐다.
가수원동 ‘We love 이웃사촌, 은아공동체 마을 만들기’는 낮시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저녁 시간 입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월평3동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진달래아파트 만들기’는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입주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에 구민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행복한 서구를 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구민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 외에도 자체사업으로 마을활동 컨설팅, 사회적자본 확충 공모사업, 마을축제 지원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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