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14일 농촌진흥청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평면 영주원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반사판을 부착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안전반사판 부착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경운기, 트렉터 등에 부착할 반사판을 지원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민들을 찾아가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과 함께 직접 부착을 해주는 사업이다.
농기계지원팀 남기순 팀장은 “농촌의 노령화와 여성화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노출이 많아 향후 마을방문 안전교육 확대와 여성농업인 농기계 작동 요령 교육 등을 추진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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