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학생․소년범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2016. 11. 14(월) 15:00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새솔센터에서 SPO(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진출,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소년범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새솔센터는 대전시교육청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선도를 위한 특별교육기관으로, SPO를 특별강사로 위촉해 멘토링 등 사후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경찰은 예방교육과 더불어 가해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멘토를 형성하고 학교폭력 재발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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